[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인 크런치오븐이 수제쿠기로 2030여성들의 환심을 얻고 있다.

990원 커피로 잘 알려진 크런치오븐 쿠키는 크게 달지 않고 쿠키 안에 있는 견과류가 고소해 2, 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커피번은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런치오븐의 번도 인기 제품중의 하나로 만들어 놓기 무섭게 팔려 쿠키와 함께 주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이 처럼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커피번, 초코번, 크림치즈번, 마카다미아쿠키, 초코렛쿠키, 오트밀쿠키, 크랜베리쿠키는 2, 30대 여성을 포함한 일명 ‘오피스 브런치족’들의 식사대용으로
꼭 필요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커피(hot)+번의 경우 2980원, 아메리카노 커피(hot)+쿠키는 2180원으로 대형커피전문점의 커피한잔도 안된다.

뿐만 아니라 990원 커피도 고품질의 콜룸비아, 탄자니아, 케냐, 브라질 원두로 생산해 로스팅 된 커피를 사용해 커피의 질도 브랜드 커피숍과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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