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차(005380)의 2분기 실적은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영업이익 기준 +4%).

글로벌 출하, 도매, 소매판매는 중국 부진의 여파로 각각 5%, 7%, 2%(YoY) 감소했지만 중국을 제외한 출하, 도매, 소매판매는 각각 +2%, -1%, -1%(YoY) 변동했다.

소매판매 중 중국, 유럽, 인도가 각각 11%, 5%, 5%(YoY) 감소한 가운데 한국, 미국, 브라질은 5%, 3%, 11%(YoY) 증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 21%(YoY) 증가한 26조3000억원과 1조1500억원(영업이익률 4.4%, +0.5%p(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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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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