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씨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가 영화 ‘애프터’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처를 천명했다.

‘애프터’는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로맨스 영화로 현재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영화의 본편 영상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씨네마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다운로드 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불법 유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화 ‘애프터’는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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