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마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 발표로 화제가된 황혜영의 독특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선보인 화보는 지난 달 중순 포토그래퍼 김보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으로 결혼 전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뜻을 담아 ‘메모리(Memory)’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황혜영의 웨딩화보는 개화기 한복을 연출한 것은 물론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을 사용해 웨딩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혜영은 이번 웨딩 촬영에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 의상까지 꼼꼼히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부대변인과 황혜영은 이번 촬영에서 전문 모델다운 다양한 포즈로 한 편의 영화 포스터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한편 황혜영-김경록 커플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0분 그랜드하얏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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