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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RFHIC(218410)의 2020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2850억원으로 전망된다.
시장 컨센서스인 188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통신시장으로 5G 인프라 투자 규모가 국내 대비 훨씬 대규모다.
2020년 중국의 기지국 설치 추정 규모는 한국 대비 3.6배인 36만국, 2021년은 7배인 70만국이다.
미국제재와 크게 상관없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이 45%~50%가 예상되는데 RFHIC의 중국 내수시장 화웨이 관련 GaN(질화갈륨)증폭기 매출액만 15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사 매출액은 12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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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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