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6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실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2박 3일간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취업에 관한 지식들을 전수받았다. 취업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캠프 기간 동안 코칭 받은 자기소개서 및 실전 면접 동영상이 담긴 USB, 기념품과 수료증 등이 지급됐다.

제2회 대학생 취업캠프에 대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업 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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