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30일 오후 2시 20분 관객수 100만109명을 기록했다.

이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100만 돌파는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등 디즈니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의 힘이 발휘된 의미 있는 결과로 보여진다.

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개봉 둘째 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래원, 원진아, 최무성, 홍기준, 최재환, 차엽, 유희제, 하수호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