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일반인에게 바다와 항만에 대한 인식변화 및 인천항 브랜드 제고를 위해 일반인 대상 ‘인천항 독후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IT혁신팀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3개 부분에 바다, 해양, 항만과 관련된 도서 중 1권을 읽고 독후감을 응모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포상내역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장과 상품을 지급해 학생일 경우에는 본인이 다니는 소속학교에 도서지원과 참가자 5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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