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여의도지점’ 내부 모습. (BNK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저축은행이 1일 ‘서울영업부’ 이전과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BNK금융지주(138930)에 따르면 새로 이전한 ‘서울영업부’는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선릉역)에 인접해 지리적 인지도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대규모 주거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어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공에 유리하고 인근 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형 금융 활성화가 기대된다.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여의도지점’은 지하철 5호선(여의도역) 및 9호선(샛강역)에 인접해 있으며 2012년 1월 개점 이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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