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나와(119860)의 2분기 매출액은 258억원(+14% YoY)으로 컨센서스 263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1분기 실적 호조의 이유였던 가전 카테고리(공기청정기 등) 가격 비교 증가세는 둔화됐다.
그러나 제휴 쇼핑, 판매 수수료 사업부의 매출은 각각 48억원(+20% YoY), 47억원(+11% YoY)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62억원(+28% YoY)으로 컨센서스 6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영업이익률은 42%(+2%p YoY)를 기록하며 영업 레버리지를 이어가겠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결 법인들의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동기 -7억원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