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 현장 (GS건설)

(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GS 건설(006360)이 지난달 28일 삼성자이더빌리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이달 1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 84㎡A2 타입의 경우 발코니면적 약 46㎡, 세대정원면적 약 19㎡, 테라스면적 약 49㎡, 다락면적 약 23㎡ 등 서비스면적만 약 137㎡가 제공된다. 또한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신개념 공기정화시스템인 시스클라인 2개 소도 무료 제공된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의 우려가 적으면서도 아파트에 도입되는 보안, 첨단 시스템도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 정석윤 분양소장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다락방과 테라스, 정원 등이 세대마다 제공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집이 될 것 이다”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도 청약 당첨 확률이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의 기회가 있어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구성된다. 총 10개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어지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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