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회장 강성호, 박선오, 이하 협회)가 지난 26일 이동통신 3사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주관 대·중소기업간 ‘이동통신 판매업의 대·중소기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영 또는 유통 자회사를 통한 모바일 판매점유율 축소 ▲대리점에 비해 유리하거나 차별적인 정책 또는 상품운영을 하지 않음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홈쇼핑 판매 중단 등이다.

이를 위해 협회와 이통사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중소 유통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