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지난해 11월 SBI저축은행이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실적 5000억원을 넘어섰다.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금리는 현재(2019년 6월 25일 기준, 세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2.5% (12개월 기준, 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7%(12개월 기준, 세전)다.

이는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초반을 유지하는 반면 SBI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은 금리는 연 2.5% ~ 2.7%(2019년 6월 25일 기준, 세전)를 유지해 약 0.5%p ~ 0.7%p 높은 수준이다.

SBI저축은행은 “높은 금리, 업계 1위의 기업인지도, 높은 기업신용등급, 국내 주요 금융사와 업무제휴를 통한 채널 다양화 등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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