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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홈쇼핑업에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송출수수료 인상폭이 드디어 둔화될 전망이다.
케이블TV 수수료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5% 수준으로 인하된다.
전년도 30% 인상되었던 IPTV 송출수수료는 올해 20%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 송출수수료는 2018년 7% 대비 낮은 5% 증가율이 예상되며 취급고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홈쇼핑 이익 방어도 가능한 시점이다.
지난해 인수 이후 기대감이 컸던 현대L&C가 2분기부터 이익을 낼 전망이다.
비수기였던 1분기 대비 2분기와 3분기에는 분기당 5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
해외 인테리어 스톤 공장도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원자재 가격 하락과 로열티 비용 절감으로 안정적인 매출에 비용절감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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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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