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25명의 젋은 변호사들이 부패없는 깨끗한 서울을 만들 것을 기대하며 민주당 박영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젊은 변호사 모임은 “우리 젊은 변호사 일동은 ‘부패 없는 깨끗한 서울’을 만들 민주당 박영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그동안 서울시의 부정부패와 예산낭비를 지켜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며 “ 새로운 서울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뿌리내린 부패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 ‘깨끗한 서울’은 포크레인의 굉음이 아니라, 부패청산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반칙과 특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동등한 기회와 책임의 원칙하에 오직 시민을 위해 복무하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서울! 그 미래를 열 최적임자가 바로 민주당 박영선 후보라고 우리 젊은 변호사들은 확신한다”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젊은변호사 소속 변호사는 이면재(50), 법무법인 다온 대표변호사, 前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이언주(女, 39), 한국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 김종철(50),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 前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이윤종(42), 법무법인 해승 변호사, 前수원지검 형사1부 수석검사, 박영일(50), 법무법인 세중 대표변호사, 前서울지방변호사회 심사위원장, 이현웅(42), 법무법인 정 변호사, 前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김재련(女, 39), 대한변협 다문화가정 법률지원위원회 위원장, 최윤정(女, 29), 한국 성폭력상담소 자문변호사, 최성용(42), 법무법인 이수 변호사, 김충래(49), 법무법인 로웰 변호사, 前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윤대기(38), 인천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김운의(40), 법무법인 대아 변호사, 前월간 “말”지 취재기자, 서중희(40), 법무법인 동화 변호사, 前한센인권변호단 간사, 김민수(44), 김민수 변호사사무소, 前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이철훈(36), 이철훈 변호사사무소, 이승문(46),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前울산지역 노동운동, 성종훈(36), 한영회계법인 소속 변호사, 김은아(女, 38), 법무법인 승 변호사, 정병선(37), 대기업 사내 변호사, 박은태(35), 대전지법조정위원, 자산관리공사 고문변호사, 박현석(40), 법무법인 이래 대표변호사,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 송일균(31), 법무법인 이래 변호사, 동작구청 고문변호사, 노성진(41), 미국변호사, Lewis & Clark Law School 법학박사, John Chung(34), 미국변호사, New England School of Law JD, Chris Salatiello(32), 미국변호사, 아주대 법학대학원 교수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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