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로 꾸며진 캐리비안베이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의 모습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치열한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얻은 드라이빙 경험과 고성능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브랜드 N을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신 개념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

현대차와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로 꾸며 무더운 여름날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브랜드존으로 운영되는 메가스톰은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코너링의 레이싱 콘셉트 슬라이드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 모두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짜릿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공통된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드라이빙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N 브랜드의 지향점을 전달하고자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 연계 마케팅을 기획했다.

메가스톰에 꾸며지는 ‘N Blue Circuit’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을 비롯해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뜨거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N 선셰이드(Sunshade)존’과 ‘N 파라솔’이 마련된다.

또 메가스톰의 핵심 구간인 토네이도 외부에는 14m 크기의 N 브랜드 대형 통천이 설치될 예정이며, N 브랜드 전용 칼라인 '퍼포먼스 블루' 칼라의 메가스톰 전용 탑승 튜브를 운영할 계획이다.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에 마련된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 (현대차)

한편 현대차는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톱워치로 제시한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장시간의 대기 없이 바로 메가스톰을 우선 탑승할 수 있는 ‘Q패스’를 제공하는 ‘N타임워프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마련된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광고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플레이스테이션’, ‘N 브랜드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