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IT센터에서 자회사(새마을금고복지회, MG자산관리, MG신용정보)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경제동향에 따른 경영전략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한 자회사의 역할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 또 사업다각화 모델 구축 및 유관단체와의 업무협약 강화방안 등 새마을금고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회사가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며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동이익의 증진 및 국민의 행복과 국가·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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