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6년 만에 등장하는 네 번째 신규 에피소드 ‘변주(變奏)’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7월 18일 공개되는 에피소드 변주는 전민희 작가가 쓴 장편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3부 블러디드(Blooded)를 배경으로 하며, 미지의 존재 ‘프시키’가 등장하는 등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넥슨은 신규 에피소드 변주 업데이트에 앞서 7월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업데이트 이후 접속 시 改-서핑보드, 캐릭터 슬롯 추가 카드, 테일즈 포인트 충전 카드 등이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며, 추첨으로 넥슨캐시 1만원, 엔키라 칼라그 세트를 지급한다.

또 7월 14일까지 SNS로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만원, 연마 추출 스크롤, 전속 해제 스크롤, 슈퍼 젤리삐 레인저 등을 제공한다.

7월 18일까지는 획득한 경험치를 자신의 다른 캐릭터에게 줄 수 있는 기억의 구슬 이벤트를 열며,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버프를 선물한다.

이외 기존 유저를 포함해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맞춤형 아이템을 지급하는 ‘핫썸머 월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여름 시즌 동안 장비 강화 이벤트와 다양한 버프를 적용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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