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전문 플라워 샾이 꽃장식이 더해진 판매용 과일바구니 세트를 선보인다.

기존의 과일바구니에 비해 빈티지한 철재바구니에 고풍스런 서양난과 꽃들이 함께 장식돼 보다 독특하고 멋스러운 특급호텔 플라워 샾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과일바구니의 구성은 3타입으로 나눠며 포도와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배, 오렌지, 키위 등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A타입 8만원, B타입 12만원, C타입 20만원대이다.

타입별 과일의 구성은 신선한 제철과일들로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로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최소 2일전 사전주문예약이 필수이다.

수령방법은 직접 호텔을 방문해 지하 1층의 플라워 샾에서 수령하는 방법과 유료 퀵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C타입의 경우 무료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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