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K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OK저축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가 19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OK저축은행은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역사회와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확대해나가고자 사랑의 열매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OK저축은행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OK저축은행이 계속해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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