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는 ‘프리미엄 링클 파워 리프팅 마스크’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얼굴관리 외 턱과 목의 주선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 주름관리와 리프팅, 탄력성을 잡아줘 즉각적인 효과와 지속적인 효과라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나인테일즈 제공)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론칭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저자극 테스트 및 각종 유해물질 테스트도 마쳤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링클 파워 리프팅 마스크’는 스피큘, 히알루론산, 베타 글루칸, 아데노신, 콜라겐, 바이오타이드, 세라마이드 등 7가지 성분의 차별화’를 목표로 했다”며 “이들 성분은 피부를 깨워주고, 꺼진 피부를 채움은 물론 피부 표면을 매워주며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의 효과를 높이는 사용법은 먼저 깨끗한 세안으로 유분기를 없애난 뒤 시트를 펼쳐 얼굴의 눈, 코 부분부터 맞춰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밀착시켜 줘야 한다. 다음으로는 1분정도 에센스가 뭉치지 않도록 마사지 하듯 펴 발라주고, 10-20분 휴식을 취한 후 마스크를 떼어내야 한다. 이후에는 얼굴과 목 부위에 남은 에센스가 잘 흡수되도록 완전히 펴서 발라준 다음 약 2분간 기다리면 된다”라며 “어느 정도 개인차는 있지만 즉시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링클 파워 세럼’에 더해 이번에 선보이게 된 ‘프리미엄 링클 파워 리프팅 마스크’ 론칭으로 필링과 마스크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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