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펩트론(087010)은 올해 2월 공장 KGMP 인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플랫폼 기술인 SmartDepot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임상시료의 원활한 생산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신저점을 기록하는 등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그동안 임상시료 생산 사이트 부재로 인한 생산 지연으로 연기돼 있었던 임상 진행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인 mucin1 항체도 우수한 동물 유효성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들과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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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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