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휠라코리아(08166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440억원(+25% YoY, 영업이익률 15.2%, +0.6%p YoY)으로 상향된 컨센서스 139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Acushnet과 FILA 모두 성수기다.

Acushnet 영업이익이 720억원(+2.9% YoY, 영업이익률 12.9%, -0.7%p YoY)으로 예상되고 FILA부문 영업이익은 720억원(영업이익률 18.5%, +1.9%p YoY)으로 전년대비 59%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중국, 로열티, 미주 사업 모두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매출 기여도가 높으면서 수익성이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국내와 미주 사업에 주목한다”고 전망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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