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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상이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민상은 오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에 캐스팅됐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드라마다.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등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상은 극 중 엘리트 코스만을 밟으며 집권당 유력 차기 대권 주자까지 오른 '유양기'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의 이미지, 당론에 구애 받지 않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204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지만 배신에는 냉정한 캐릭터이다.
한편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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