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현재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개관 기념 대영박물관 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초청 강연회’를 2회에 걸쳐 실시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1차는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박물관 세미나실Ⅱ에서 이지훈 박사(부산문화재단이사)가 ‘동물 상징을 이해하는 길라잡이’ 주제로 강연한다.

신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수강인원은 50명이다.

2차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이 ‘상상의 동물과 한국의 신비로운 문화 이야기’ 주제로 강연한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수강인원은 200명이다.

수강자에게는 개관 특별전 20% 할인 입장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울산박물관 개관 기념 대영박물관 특별전은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 이야기’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대영박물관 소장 전 세계 신화 속 동물소재 유물 169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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