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임빌))

(서울=NSP통신) 박소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별이되어라!’ 시즌7을 새롭게 시작함에 따라 대형 업데이트 ‘우주의 끝에서’를 단행한다.

7번째 시즌에서는 신규 모험 지역 ‘카이르’, 인피니티를 넘어서는 ‘퍼스트 임팩트’ 강화 등급, 신규 동료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그 외에도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모험 지역인 ‘카이르’에서는 영웅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이 150으로 확장된다. 또한 인피니티 강화 10단계에 도달한 영웅 가운데 5명은 ‘퍼스트 임팩트’로 그 능력의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할 수 있다. 이 경우 외형도 바뀌고 영웅의 특성에 맞게 스킬도 강력해진다.

더불어 다크소울 세력의 신규 동료 ‘타나토스’와 ‘모르가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신위 등급 이상의 영웅들만 장착할 수 있는 ‘엘 가이아의 무기’도 추가된다. 또한 길드원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주간 월드 보스’는 총 4명의 월드 보스가 매주 교대로 출현한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우주의 끝에서’ 오픈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원하는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을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암흑 보석’ 모으기, ‘황금 카드’ 모으기, ‘헬리오스 출정명령’ 임무수행, ‘길드 탐험’, ‘행운 룰렛’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NSP통신 박소현 기자 enlure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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