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음 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SNS 채널을 통해 앨범 타이틀 곡 '부작용' 콘셉트 유닛 티저 5장을 선보였다.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9인 9색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독특한 편집이 돋보이는 유닛 티저 이미지도 함께 공개해 소년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동시에 선보여 시선을 끌어 컴백 활동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타이틀 곡 '부작용'을 비롯해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 3곡의 신곡과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MIROH)'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 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신곡 '부작용'은 심도 있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트랙.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담아냈고, 가사는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표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3월 데뷔해 그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는가 하면 해외 유수의 미디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앞서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개인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 곡 '부작용'은 오는 19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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