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PC기반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8일 오전 5시 정식 한국 서비스를 오픈했다. 첫 날부터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상승세에 따라 PC방 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자료 출처: 게임트릭스/더로그, 9일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서비스 첫 날 부터 많은 이용자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확장팩 콘텐츠 ‘군단’ 업데이트에 맞춰 전세계 동시 오픈 했으며,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대기열이 5만 명을 넘어서는 한편 트위치 게임 방송 시청자수 탑3 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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