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하나원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출시한 상품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KEB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원큐’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빠르게 한도 조회와 대출이 가능하다.

손님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하며 최대 2억 2000만원의 한도와 급여이체, 카드결제,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조건 충족 시 최저 연 2.792%(2019년 6월 10일 기준)의 낮은 대출 금리를 제공한다.

또 급여소득자 외에도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추정 소득 정보를 반영해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및 주부 등도 손쉽게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신용대출 출시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1만명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 조회 후 한도가 나오면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대출 신규까지 하면 7000 하나머니를 제공해 총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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