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내일(8일) 오전 5시부터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인기 게임으로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액션과 타격감, 무한대에 가까운 캐릭터 성장 빌드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된 프리 오픈(사전 체험) 기간 동안 매일 1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8일 한국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최신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꾸미기 아이템 ‘갓’ 을 액트 6까지 완료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PC방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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