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올해 연결 전체 영업이익은 109억원(18년에는 24억원)으로 전망된다.

컨센서스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200억원 수준으로 높다.

회사 가이던스는 370억원으로 더 높다. 19년 파라다이스시티는 -265억원의 적자(18년 -218억원)가 예상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1분기 -71억(기록), 2분기 -93억, 3분기 -13억, 4분기 -83억으로 각각 전망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손익분기점은 2020년 2분기부터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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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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