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윈디 ▲데슈아 ▲크라이튼 3종 캐릭터에 한해 마린룩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은 물론 각 영웅에 해당하는 특별 능력치가 발휘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에 신규 스테이지 악취나는 고블린 동굴을 추가하고,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전설급 영웅 샤인으로 변경했다.

또 도감에 캐릭터 원화와 스킬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고, 특정 영웅 착용시 스킬이 부여되는 영웅 전용 보물 10종을 업데이트했다.

이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루비의 보물창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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