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무학 ‘좋은데이’는 소주시장에 국내최초 소주모델 걸그룹 ‘시크릿’과 최장수 소주모델인 영화배우 ‘정준호’를 전속모델로 포진, 파격적인 공격 마케팅을 펼쳐 신주류문화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좋은데이’는 순한소주(17도 이하)가 소주시장의 대중주로 자리매김할 것을 고려, 걸그룹 시크릿의 ‘별빛달빛’을 개사하여 ‘좋은 날엔 좋은데이와 함께한다’는 ‘Everyday 좋은데이’편으로 공중파TV, 라디오 채널 및 극장에서 누구나 따라 부르며 흥겨움을 더 할 것이며, 10월경 발표예정인 시크릿의 신곡 또한 좋은데이와 연계 된 다양한 볼거리 및 들을거리가 소비자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광고계의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이와함께 ‘땃다 붓다’편에서는 식당이나 업소에서 고객이 외치는 새로운 신조어 ‘땃다 붓다’는 좋은데이를 따고 마신다는 의미에서 술집에서 ‘좋은데이 주세요’ 보다는 재미와 새로움이 더해진 ‘좋은데이 땃다붓다’라는 주문이 표현된 시크릿과 정준호의 코믹연기로 신주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광고 콘셉트가 반영된 것이라 덧붙이고 있다.
정준호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째 무학과 손을 잡고 경쟁사에서 추구하는 섹시한 여성모델과는 차별화된 화이트소주(19.9도)부터 좋은데이(16.9도)의 최장수 소주모델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매실주의 대중주 ‘매실마을’, 야생국화 발효주 ‘가을국화’, 지리산 함양 복분자로 만든 퓨전 막걸리 ‘해오름’등의 다양한 주류 제품의 모델로 활동, 대중과 소통하며 공감하고 있다.
무학은 지난 2006년 11월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16.9도 ‘좋은데이’를 출시하면서 기존 소주시장(20도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최초 17도 이하 순한소주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해왔다.
‘좋은데이’는 순한소주(17도 이하) 전국시장 90%를 상회하면서 전국 순한소주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좋은데이’광고는 순한소주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과 시크릿의 상큼발랄한 춤과 노래 그리고 정준호의 연기력이 3박자를 이뤄 좋은데이의 무한돌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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