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DIP통신] 남성봉 기자 = 하얏트 리젠시 제주(총지배인 스테판 츄픽)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익스플로어 제주 ’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숙박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이 상품은 차로 이동할 수 없는 제주의 풍경을 도보를 이용, 제주 올레길과 명품 숲길로 유명한 사려니 숲길 등을 제안하는 가을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이 상품에는 무료트레킹 장비대여와 조식뷔페, 중식세트, 전면창의 바다가 보이는 아쿠아뷰 스파의 사우나 등이 포함돼 있다.

레져장비 서비스는 등산스틱과 등산배낭, 우의, 개인매트가 포함돼 있으며 개인위생을 위해 등산화는 제외돼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깊고 푸른 제주 바다, 단풍으로 물든 한라산, 은빛의 억새풀 등 자연이 주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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