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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일본 첫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이 5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한 세븐틴의 일본 싱글 ‘해피엔딩’은 발매 첫 주만에 25만4877장의 판매고를 올려 위클리 싱글 랭킹 2위에 올랐다. 또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일본은 물론 스페인, 네덜란드 등 5개국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등 17개국에서는 TOP5 진입으로 글로벌 아이돌다운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현지 팬들을 만나며 ‘해피엔딩’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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