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2705억원(YoY +13.5%), 3655억원(YoY +13.2%)으로 전망된다.

국내 담배 부문은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Mixed ASP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 점유율이 63%를 수성하는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8억개비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대비(QoQ) 33% 증가한 수치이다.

수출 물량은 연간대비(YoY)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향 수출은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중동 유통상의 재고 소진으로 1분기 이어 연간대비(YoY) 큰 폭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역기저 기인해 부진했던 신시장 향 수출도 4월부터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돼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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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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