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휠라코리아(081660)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연간대비(YoY) 14.8% 증가한 90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문별 증감률(YoY)은 미국 +66.6%, 국내 +25.9%(JV수수료 제외 시 +25.4%), 로열티 +21.5%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Anta Sports(2020 HK)는 1분기 기타 브랜드(휠라 포함) 매출액이 65~70% YoY 증가했다고 공시해 기저 부담(2018년 연간 성장률 +83.8% YoY)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가이던스 역시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을 제시, 유지 중으로 성장성에 대한 Fila China 부문에 대한 우려 역시 없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1%(YoY) 증가한 1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와 미국 부문 이익은 각각 311억원(JV수수료 78억원 반영), 151억원(원화 기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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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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