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경상대학교(GNU·총장 하우송),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지역발전과 학문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울산 지역의 국립·사립 대학인 이들 3개 대학 총장들은 지난16일 부산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보교환과 인적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부의 국토개발 사업이나 재정지원 사업 등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대학교병원 전시영 원장, 부산백병원 최장석 원장,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조홍래 원장도 참석하여 의료서비스 제고·학문 발전 등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제대학교 백낙환 이사장도 참석하여 모임을 격려하고, 세 대학과 대학병원 간 그리고 각종 국책사업에서 상호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 3개 대학교 총장·이사장·병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보교환, 인적 교류, 공동 학술대회, 공동 진료, 공동 대민 서비스 등을 추진하는 등 대학과 대학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체화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상대·인제대·울산대는 지난 2008년 12월 연계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대학별 특성화를 위한 연계교류협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교류협력 ▲공동 프로젝트 설정과 공동 연구 ▲학술연구 컨소시엄 구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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