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의 올해 수주 흐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좋다.

그 이유는 생산기지를 GSP(일반특혜꽌세제도)적용 지역인 캄보디아 및 자카르타로 옮기면서 지리적 장점이 부각되고 있으며 지난해 실적악화의 주 요인이었던 ‘케이트스페이드’와의 거래이슈가 끝나면서 올해 안정적인 오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요 바이어로 자리잡고 있는 ‘마이클코어스’는 ‘위트니’ 핸드백 라인 중심의 견조한 수요증가와 함께 핸드백 라인 강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케이트스페이드 역시 Tapestry 그룹으로 인수된 후 품질 향상 및 그룹 내 타 브랜드와의 시너지 상승 등 매출액이 견조하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들의 실적 흐름도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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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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