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MMORPG 탈리온(TALION)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일본을 비롯해 앞서 출시한 국가들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국내 유저들도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탈리온의 국내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 물약,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에 팔로우하는 사람들에게는 루비 500개를 선물한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이다. 진영 단위 대규모 전투(RvR)에 특화해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쟁 콘텐츠가 특징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을 지원한다.

한편 게임빌은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에 따라 북미∙유럽의 다음 행선지인 국내 시장에 집중해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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