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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07억원(+59%YoY), 영업이익 145억원(+43%YoY)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매출액 성장률 103%에 비하면 낮은 성장률이지만 국내 ESS화재, IT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혁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전동공구, 무선가전 등 IT 부문의 매출 증대와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이 가시화되면서 다시금 높은 성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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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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