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찬성이 국내 팬들과 또 다시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찬성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 홀서 'TMC :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찬성은 지난해 10월 가진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MUSIC bless you)’에 이어 두 번째로 열게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공연명인 '투 머치 찬포메이션'처럼 자신만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찬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 발산은 물론 소소하고 알찬 자신의 정보들을 전달하면서 핫티스트(팬덤명)와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찬성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부터 다채로운 코너, 각양각색 무대, 게임 등까지 팬미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직접 구상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찬성은 올해 방영을 앞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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