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주력제품인 가성소다, ECH 국내외 업황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수급이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 가격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철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C/A(염소/가성소다) 업황 사이클은 신증설 제한 등으로 장기적인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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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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