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평화정공(0433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521억원(YoY -0.2%), 영업이익 180억원(YoY -69.6%)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5억원(YoY -61.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경법인이 매출액 127억원(YoY -59%)을 기록했는데 중국내 업황 둔화가 일시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국의 경우 348억원(YoY +135%)를 기록했는데 현대기아차의 미국공장향 매출액이 SUV 신차 투입이 본격화 되고 미국내 대형 OEM향 프로그램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이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미국의 현대기아차향 볼륨의 기저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와 같은 추이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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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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