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에서 사진 찍기 놀이 삼매경에 푹 빠졌다.

MTV 특별 프로그램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정일우의 캐나다 여행기 속 모습은 사진 예술가로 손색없어 보인다.

정일우는 캐나다 방문 마지막 도시인 빅토리아에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구석구석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연신 담고 있다.

평소에도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정일우는 캐나다 여행을 통해 간만에 갖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10일간의 짧은 여행 일정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듯 쉼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달부터 총 6부작으로 방송되기 시작해 현재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은 촬영 겸 휴식 차 캐나다로 떠난 정일우의 여행기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정일우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광경 속 이루어진 화보 촬영과 함께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헌편 정일우의 솔직 담백한 캐나다 여행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은 최근 MTV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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