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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솔(122990)의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는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35억원(-6%, 이하 YoY)으로 전분기 대비 104% 증가할 전망이다.
와이솔은 2분기와 3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다.
와이솔의 SAW(Surface Acoustic Wave) 모듈은 고객사의 플래그십 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점유율이 높다.
고객사의 중저가 증산 시기는 2분기부터다. 3Q19에는 영업 양도가 결정된 (지난 3월 31일 공시) IoT 모듈 사업의 제외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IoT 모듈은 연간 약 700억원의 매출액과 적자를 기록해왔던 사업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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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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