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상의>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신정택(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부산·울산·경남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 추진위원장)부산상의회장은 9일 오전 10시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4층 회의실에서 부만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박권수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조합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택시조합 산하 1만4000여대의 개인택시 사업자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요원으로 선정해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개인택시사업자들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의 개인택시 내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사업을 알리는 홍보자료가 비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적극 알려나가게 된다.

jym196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