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23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토너먼트 방식 경기 콘텐츠 ‘마계 회합’을 업데이트했다.

마계 회합은 할렘 지역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지역 스타디움에서 계정 내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계 각 조직의 대표와 토너먼트식 경기를 펼치는 콘텐츠다.

95레벨 이상의 캐릭터 2개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처치 또는 던전 완료 시 반물질 입자, 어비스 파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승자의 권리와 무기, 상의, 하의, 보조장비, 마법석 부위의 마법석 마법 보주를 구입할 수 있는 강자의 특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인이 공격대로 도전 가능한 프레이-이시스 가이드 던전을 추가했다. 매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하루 1회씩 주 2회 도전이 가능하며, 각 회차에 따라 던전 구성이 다르게 등장한다.

또 싱글 플레이에 맞춰 정원, 대정원, 격전지 등 각종 던전을 완료할 경우 버프 효과를 무제한 제공하며, 밤의 마천루 심층부는 순차적으로 던전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0일까지 마계 회합 콘텐츠를 플레이 할 경우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주말 접속 시 ▲반물질 입자 15개 상자 ▲아론제의 선물 상자로 구성된 아론제의 깜짝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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