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CC(002380)의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부진했던 국내 조선 및 자동차향 도료 매출액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전체 도료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5% 감소한 것은 해외공장에서의 도료 가동률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이후 조선사가 수주한 선박에서의 도료 수요 증가, 그리고 현대차의 국내 자동차 생산량 증가로 인해 2분기 이후 전분기 대비 도료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