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호부시장(위사진)과 엄용수시장(아래사진).<사진제공=밀양시>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밀양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및 노인요양공동생활시설을 잇따라 방문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강원호 밀양시부시장은 지난 7일 상남면 예림리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신망원’(시설장 김상기)을 방문, 밝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고 희망을 안겨 주었다.

이어 엄용수 밀양시장은 8일 용평동에 소재한 노인요양 공동생활시설 ‘보금자리요양원’(시설장 김지원)의 어르신들을 방문, 큰 절을 올리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망원은 1956년 10월 26일 설립인가된 아동양육시설(현재 27명이 입소)이며 보금자리요양원은 올해 1월 20일 설립인가를 받은 노인요양 공동생활시설(현재 28명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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